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주기|계절보다 연중 예방·정기검사 기준 확인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은 ‘모기가 많은 5월부터 11월까지만 하면 된다’고 단순하게 정하기 어렵습니다. 2026년 Companion Animal Parasite Council(CAPC)은 모든 개에게 연중 심장사상충 예방과 연례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기후와 생활환경, 사용 제품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수의사와 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방약은 제품마다 투여 간격이 다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제에는 매달 사용하는 경구제나 점적제, 더 긴 간격으로 투여하는 주사제 등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모든 제품을 ‘한 달에 한 번’으로 기억하면 안 되며 체중·연령과 제품 허가사항에 맞춰 투여해야 합니다.

연중 예방을 권하는 이유

모기 활동 시기는 해마다 지역별로 달라질 수 있고 실내에서도 모기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예방을 몇 달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투약 공백이 생기기 쉽습니다. CAPC와 American Heartworm Society는 이런 공백을 줄이기 위해 연중 예방을 권고합니다.

예방 중이어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American Heartworm Society는 예방약을 꾸준히 사용하는 개도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약을 토했거나 점적제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거나 투여일을 놓치는 등 예방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을 오래 안 한 성견은 바로 약만 먹이지 않습니다

7개월 이상 성견이 예방을 하지 않았거나 투약 이력이 불확실하다면 시작 전에 검사와 수의사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염 여부에 따라 이후 검사 시점과 예방 계획이 달라집니다.

한 번 투약을 놓쳤다면 임의로 두 배 투여하지 않습니다

예방일을 놓쳤을 때 대처는 제품과 누락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은 약을 두 배로 투여하거나 임의로 간격을 줄이지 말고 제품명과 마지막 투여일을 수의사에게 알려 재투여와 검사 계획을 확인합니다.

구토·피부반응 등 이상이 있으면 확인합니다

예방제 종류에 따라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여 후 구토, 심한 처짐, 피부 이상, 신경학적 증상 등 평소와 다른 상태가 보이면 다음 투여를 임의로 반복하기보다 동물병원에 문의합니다. 제품의 정확한 허가사항과 체중 구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기록할 항목

  • 예방제 제품명과 투여일
  • 반려견 체중과 다음 투여 예정일
  • 심장사상충 검사일과 결과
  • 투여 후 이상반응 여부

정리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은 계절표나 인터넷 가격표보다 연중 예방, 정기검사, 제품별 정확한 투여간격이 핵심입니다. 처음 시작하거나 투여가 오래 끊겼다면 수의사와 검사 시점을 정한 뒤 예방을 재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