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따로 구독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두 서비스 모두 보려다 요금제만 봐도 헷갈렸던 경험 한 번쯤은 겪었을 겁니다. 결제 끝나자마자 ‘더 좋은 조건 있었네’ 하면서 속상했던 기억, 바로 그 고민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최근 OTT 합병 이슈, 얼리버드 기간 동안 ‘더블 이용권’으로 월 7,900원에 티빙+웨이브 모두 구독 가능한 시대가 열렸습니다.
웨이브 티빙 합병, 실제로 뭐가 바뀌나?
티빙만 보려던 분도, 웨이브 오리지널을 놓칠 수 없던 분도, 번거롭게 계정 여러 개 관리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의 번들, 한 번의 결제로 지상파·종편 오리지널, 인기 예능, 실시간 스포츠까지 전부 동시에 보는 게 일상이 됩니다.
더블 이용권, 얼리버드 요금이 왜 화제인가
구독료 줄이려다 콘텐츠 포기했던 분, 두 서비스 합치면 월 2만원 넘던 시절이 끝났습니다. 2025년 6월 오픈된 ‘더블 이용권’ 얼리버드 이벤트는 월 7,900원에 두 개 서비스의 모든 오리지널+방송+스포츠까지 무제한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기간 한정으로, 평생 구독료 절약의 기회라는 실감이 바로 듭니다.
요금제 | 티빙 | 웨이브 | 월 요금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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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슬림 | 광고형 스탠다드 | 베이직 | 9,500원 → 얼리버드 7,900원 |
광고형(티빙), 웨이브 광고 없음 |
더블 베이직 | 베이직 | 베이직 | 12,500원 | 동시 2대 시청 |
더블 스탠다드 | 스탠다드 | 스탠다드 | 15,000원 | 고화질+동시 3대 |
더블 프리미엄 | 프리미엄 | 프리미엄 | 19,500원 | 애플TV+ 브랜드관(TVING 프리미엄 한정) |
기존 구독자라면 더블 전환 진짜 실익은 어느 쪽?
티빙 또는 웨이브 단독 이용자라면 둘 다 콘텐츠를 보고 싶은 순간 고민이 생깁니다. 지금 얼리버드로 더블로 바꿔두면, 한 달만 써도 개별 결제 대비 실질 할인 폭이 최대 39%까지 커집니다. 장기 구독자도, 신규 전환자도 지금 한정가로 요금 차이가 바로 실감납니다.
실제 이용자들이 말하는 더블 이용권 변화
‘구독료는 반값, 오리지널·지상파·스포츠까지 끊김 없는 시청’, ‘최신 인기작부터 실시간 야구·농구 중계까지 한 곳에서’, ‘이제 계정 공유·전환 고민 끝났다’, 이런 실사용 후기가 꾸준히 쏟아지고 있습니다. 두 플랫폼 오리지널이 계속 늘어나고, 합병 효과로 독점 콘텐츠도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 얼리버드 가입이 체감상 가장 실속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티빙 웨이브 더블 이용권, 실제 제공 콘텐츠 비교
- 티빙 오리지널/예능, tvN, JTBC, OCN, Mnet 라이브·VOD
- 웨이브 오리지널, 해외 독점 시리즈, 지상파(MBC, KBS, SBS)
- KBO·KBL 프로야구·프로농구 실시간 중계
- 애플TV+ 브랜드관(프리미엄 한정)
실제 콘텐츠 목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매주 갱신됩니다.
더블 얼리버드 가입, 실수 없이 바로 신청하려면?
구독 신청 페이지에서 얼리버드 요금제 선택 후 결제만 하면 끝, 기존 구독자는 자동 전환도 지원됩니다. 혜택 적용 대상·기간·환불 등 세부 조건은 티빙 또는 웨이브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